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란루 군 (문단 편집) == 기타 == 이름에 '~군'이 붙어서 많은 팬들이 남자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군]]은 주로 남자에게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 사전적으로 군은 성별 관계없이 쓸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여자에게는 상 혹은 쨩을 쓰며 군은 그다지 쓰지 않는다. 여자에게 군을 쓸 때는 대개 한자인 君으로 표기하며, 란루 군처럼 くん으로 쓰는 건 거의 남자 전용이라 봐도 좋다.] 디자인 컨셉은 '''[[란란루]]'''에서 따온듯한 이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당연히 [[로날드 맥도날드|모 마스코트]]. [[와다 아루코]]는 처음에 컨셉 그대로 따라 그리는 바람에 훌륭하게 아웃 먹었다. 그 밖에도 란루 군은 랜서와 키가 비슷하도록 디자인했다고 한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Lanrunormal.png|width=300]] 게다가 공식 비주얼 팬북에 의하면 맨얼굴은 '''초 미인'''. 그런데 와다 아루코는 디자인화를 제출한 후에서야 그 얘길 듣는 바람에 생얼 모습은 많이 고려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다못해 저 머리카락은 사실 가발이었다는 설정으로 바꾸고 싶다나. 나중에 코믹스나 페엑 마테리얼에서 생얼굴이 나오는데 정말로 미인이다! "사랑하는 사람밖에 먹을 수 없다"는 도를 넘어선 사랑의 행동원리를 지녔지만, 도덕심 사이에서 괴로워한 끝에 결국은 먹지 못한 채 거식증에 걸려버린 여인. [[나스 키노코]]는 이것을 '''자신의 도덕심을 지키기 위한 순교'''라고 코멘트했다. 그리고 나스가 란루 군을 이렇게 설정한 건, 신앙을 위해 싸우다가 배신당한 [[랜서(Fate/EXTRA)/4회전|랜서]]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그런 확고한 순교심을 지닌 여성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 [[Fate/Grand Order]]에서도 [[랜서(Fate/EXTRA)/4회전|랜서 블라드]]에 의해 지속적으로 언급된다. 마이룸 대사에서도 어렴풋한 기억으로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인연 퀘스트에서도 리츠카에게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다시 지옥의 업화에 불태워져도 좋다'는 말을 남겼는데, 로마니는 그 말이 '또 한 번 고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또 한 번 빛을 찾아도 좋다'는 의미인 것으로 추측했다. 설령 상대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않으면 죽어버린다 해도 빼앗는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는데, 이는 인간으로서의 이성이나 존엄같은 대단한 이유가 아닌 단순히 자신을 위해 이웃사람의 인생을 침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며, 그런 인간의 당연한 선함과 혼의 존재방식을 예나 지금이나 블라드가 믿었던 것일거라 주장한다. [[파일:라 폴리아.jpg]] 이후 2부 4장에서 가챠에 추가된 '라 폴리아'[* 폴리아(Folia)는 포르투갈어로 '광기', '격정' 을 의미한다. '라 폴리아' 는 포르투갈에서 발생한 스페인 무곡으로 16세기~18세기에 유행했던 사라방드풍의 느린 춤곡이기도 하다. 라 폴리아는 격렬한 리듬과 극적인 선율을 지녔으며 장중하고 애절한 주제에 이어 23개의 변주곡으로 이루어져있다.] 예장의 인물로 등장.[* 예장 속의 란루는 자기와 머리색이 비슷한 아이를 안고 있다. 그녀의 이상식욕이 아이를 잃은 부분(유산)에서 시작했다는 것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고, 설정상 그녀가 먹은 것들 중 갓난아기까지 먹었다는 것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다.] 팬북과 마찬가지로 대단한 미인으로 그려졌다. 현실에서도 비슷한 케이스인 연쇄살인범 [[리처드 체이스]]와 [[제프리 다머]]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